[포커스] 영주에서 개최된 아시아 청소년 우슈 축제 성공리에 마쳐 대한우슈쿵푸협회 2007-08-15 조회수: 5784 |
[포커스] 영주에서 개최된 아시아 청소년 우슈 축제 성공리에 마쳐
이시덕 기자, 2007-07-02 오후 4:20:07 아시아 26개국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주시에서 개최된 제4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가 5일간의 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 역대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선수단은 24명이 참가 금3, 은3, 동6개라는 대회 출전 사상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영주 지역출신 이재영 선수가 태극권 부분에서 1위, 태극검에서 4위의 성적을 거두기도 해 한층 뜻깊은 대회였다. 이번 대회 대회장인 위자우칭(중국, IOC위원)회장은 “선수임원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모든 시설 및 주변 환경마련에 노력해준 영주시와 대한 우슈협회에 감사한다.”며 “우슈를 통해 아시아인들이 하나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는 대회 기간 중 관내 기관단체 및 학교 등과 부서별로 국가별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경기장을 방문하여 응원하는 등 참가 선수단의 편의 제공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였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우슈의 메카 영주” 의 위상을 국내외에 드높이고 부석사․소수서원 등 “유불문화의 보고(寶庫) 영주” 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2007-07-02 오후 4:20:07 © fm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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