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구=뉴시스] 박홍식 기자 = 박창범 대한우슈협회장은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우슈협회 산하 체육관과 실업팀, 학교팀, 시·도협회 연맹 등의 시설에 손소독제 4000병을 전달했다.
박창범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다. 안전예방과 나눔 실천을 위해 우슈를 사랑하는 스포츠 가족 모두가 안전하길 바란다"며 "총체적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스포츠를 통한 꿈과 희망, 기쁨을 나누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