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기사 2.jpg

 

 

2일차 기사 5.jpg

 

 

주니어 남자부는 남예찬이 57분 46초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2위 홍지민(광주광역시체육회)과 정확히 1분 차이로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2일차 기사 3.jpg

남예찬은 주니어 남자 단체부에서도 팀을 승리(상위 2명 합산 1시간 59분 58초)로 이끌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2일차 기사.jpg

주니어 여자부는 박서은이 1시간 05분 13초의 기록으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홍지오(경기체육고등학교, 1시간 7분 55초), 박정언(설악고등학교, 1시간 08분 18초)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2일차 기사1.jpg

중등부 남자부는 슈퍼 스프린트로 진행되어 매우 치열했다. 첫번째 런에서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2분 28초대를 기록하며 바꿈터로 진입했고 사이클 역시 치열하게 진행되었다. 중등부 남자부에서는 강우현(부용중학교) 이  19분40초로 1위를 기록했다 . 2위로는 백은우(경기체육중학교)이 19분 47초로 2위를 차지했다.

중등부 여자부에서는 배은솔(설악중학교)과 문서희(상명중학교)가 열띤 경쟁 끝에 22분21초로 배은솔이 1위를, 22분 32초로 문서희가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대회 마지막 날인 1일에는 동호인부로 진행된다. 69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출처: 데일리 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