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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청소년우슈대표팀...중국내몽고로 출국

대한우슈쿵푸협회 2015-08-04 조회수: 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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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3일 대회가 열리는 중국 내몽고로 출국했다. 


(사)대한우슈쿵푸협회 신임 회장 박창범 단장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부터 나흘간 50여 개국 대표팀과 함께 열전을 벌인다. 


대표팀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2일까지 20일간 경북 영주철탄체육관에서 소집 훈련을 해왔다.2013년 열린 지난 대회에서 금메달 3개·은메달 4개·동메달 4개를 거둔 한국은 이번 대회에 투로 7명과 산타 6명 등 총 13명을 파견한다.특히 지난 대회에서 금메달 1개(남자 도술)와 은메달 2개(남자 장권, 곤술)등 3개의 메달을 목에 건양태혁과 여자 산타 -52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임소희, 여자 태극검 동메달을 딴 최유정선수가 다시 한 번 정상을 노린다.

 

우슈 투로 세부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는 갑조에 장권, 도술, 곤술 양태혁과 남권, 남도, 남곤에 이한성, 태극권,태극검 안현기·최유정선수가 출전하며, 을조에는 장권, 검술, 창술 신연지와 남권, 남도, 남곤에 윤수빈·김진수등 7명선수와 산타 -48kg 김신화, -52kg 임소희·변성지, -56kg 김민수, -60kg 박태현, -65kg 송기철 등 6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사)대한우슈쿵푸협회 신임 회장으로 첫 국제대회에 임하는 박창범단장은 “지난 제20회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며 “이번 대회에서 금 2개, 은 3개. 동 5개 등 총 10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50여개국가에서 1천여명의선수단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팀은 대회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11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다.

 

대한체육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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