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우슈협회(회장 박창범)는 ㈜인빅터스 뮤직(대표 신호철)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인빅터스 뮤직은 앞으로 전·현직 우슈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시범단을 구성해 공연을 통해 우슈를 널리 알리고, 우슈협회는 이에 대한 기술지원에 힘을 쏟기로 했다.신호철 대표는 "전·현직 우슈 국가대표 선수들과 우슈인들의 사회진출을 넓히고 고용창출에 앞장서겠다"며 "내년 4~5월께 열릴 예정인 '리얼 우슈 퍼포먼스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창범 회장은 "우슈 국가대표 선수들의 진로와 우슈종목의 저변확대에 매우 긍정적인 사업"이라며 "앞으로 우슈 대중화에 행사 공연회사인 인빅터스 뮤직의 '리얼 우슈 공연'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사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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