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우슈연합회 첫 여성 기술위원에 배경희씨 선임
대한우슈연맹 2016-09-12 조회수: 2473
배경희 전 대한우슈연맹 이사가 아시아우슈연합회(WFA) 첫 여성 기술위원에 선임됐다.
7일 (사)대한우슈연맹에 따르면 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배 이사가 최근 대만에서 열린 제42차 이사회에서 아시아 첫 여성 기술위원회 위원에 발탁됐다.
임기는 2018년 12월 31일까지다.
배경희 위원은 "여성으로는 처음 기술위원에 뽑혀 어깨가 무겁다. 대한민국 우슈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