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사진 = 대한우슈협회) |
(경북=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박창범 대한우슈협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 제1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에서 투로 장권선수 출신인 황영윤 무술감독을 중앙협회 홍보대사에 임명, 임명장과 임명패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황 감독은 영화, TV드라마, CF, 다큐멘터리, 인터넷게임 등 다양한 장르에서 배우 겸 감독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영윤 홍보대사는 “홍보대사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우슈 종목의 우수성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의 상생 발전은 물론, 우슈선수들이 은퇴 후 액션배우나 무술감독 진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