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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범 우슈협회장, WFA집행위원회의와 총회 국내 유치 성공!

대한우슈협회 2017-12-18 조회수: 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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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범(오른쪽에서 세번째) 대한우슈협회 회장이 17일 중국 광저우에서 아시아우슈연합회 폭춘완 회장(오른쪽 여섯번째)을 비롯, 각국 집행위원들과 함께 제1회 아시안우슈산타컵대회 및 아시아우슈연합회 창립 30주년 기념 겸 제43차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2018년도 WFA 집행위원회의와 총회 한국 유치’에 성공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윈터뉴스=유다혜 기자] 박창범 대한우슈협회 회장이 2018년도 WFA 집행위원회의와 총회 한국 유치에 성공했다.

박 회장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안우슈산타컵과 아시아우슈연합회 창립 30주년 기념 겸 제43차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이뤄낸 결과다.

17일 대회 마지막날 개최된 아시아우슈연합회 창립 30주년 기념과 제43차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현 아시아우슈연합회 집행위원을 겸하고 있는 박회장은 2018년도 12월말에 임기가 종료되는 아시아우슈연합회 신임회장 선출을 포함한 신 집행위원을 선임하는 제44차 WFA 집행위원회의와 제17차 WFA 총회 개최지로 내년 6월 대한민국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다른 스포츠종목과는 달리 회장선출을 위한 아시아우슈연합회 총회 개최국은 해당종목의 위상은 물론 품격과 입지가 매우 높아 각 회원국간의 유치신청이 매우 치열했다.

박회장은 “이를 계기로 아시아는 물론 세계속의 대한민국 우슈로 탈바꿈하는데 8부능선을 넘었다” 며 “조만간 국제우슈협회(IWUF) 집행위원과 분과위원 진출에 청신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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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범(오른쪽에서 두번째) 대한우슈협회장과 조문탁(왼쪽에서 두번째) 국제우슈연합회 홍보대사 영화 황비홍시리즈 주연배우와 장위핑(왼쪽 첫번째)아시아우슈연합회 기술위원장, 박귀순(오른쪽 첫번째) 대한우슈협회 국제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제1회 아시안우슈산타컵대회 및 아시아우슈연합회 창립 30주년 기념 겸 제43차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2018년도 WFA 집행위원회의와 총회 한국 유치’에 성공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국제우슈연맹 홍보대사인 조문탁 영화배우와 함께 아시아는 물론 대한민국 우슈 발전에도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유다혜 기자  yoda0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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