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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18 우슈태극권 활성화 포럼 열려

무예신문 2018-06-05 조회수: 1316
기사입력: 2018/06/03 [17:17] ㅣ 최종편집:
▲ 무예신문


6월 2일 오후 대한우슈협회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 주최로 ‘비전 2018 우슈 태극권 활성화 포럼’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전 세계 우슈를 대표하는 관계자와 각국의 무예 지도자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대한우슈협회 박창범 회장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격려사, 기념사, 축사,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의 하이라이트인 주제 발표에 나선 박창범 회장은 시범단의 시범을 곁들이면서 우슈의 우수성에 대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공동 주최자인 인민일보 인민망의 저우위보 대표는 태극권을 대한민국의 실버 계층에 도입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막간을 이용한 부채춤과 만파식적 연주 등도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었다. 참석자들은 이 날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우슈와 태극권이 활발하게 보급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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