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이날 전국 5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일산 원마운트에서 열린 '우슈스타와 함께하는 우슈교실'에서 우슈국가대표 선수들과 우슈 시범단은 시범을 선보이며 우슈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대한우슈협회는 전국 소외계층 청소년의 체육활동 지원 및 우슈 보급을 위해 엘리트·생활체육 통합이후 지난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했다.
'행복나눔 생활체육 우슈교실'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체육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18행복나눔 생활체육교실 사업은 소외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체육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 건전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는 형평성을 높이고, 사회 적응력 배양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한우슈협회가 주관하여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