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우슈협회(회장 박창범)는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19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규정 개정에 따라 대한우슈협회 정관 및 제 규정을 개정을 포함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모두 9개의 안건을 원안의결 하였다.
또한“100세 시대에 부응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비전으로 태극권 활성화 기반조성 및 우슈 참여 확대를 전략 방향으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회원종목단체 중 가장먼저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성폭력(폭행) 문제 등에 대해 협회 자체의 쇄신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함과 동시에 선수보호 및 성폭력(폭행) 근절 결의를 통해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선수보호를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