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우슈협회(회장 조수길)가 제34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우슈협회가 주관한 본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 400여 명이 참가했다.
경상남도가 금메달 25개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하였고 경기도와 대구광역시가 그 뒤를 이었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는 금번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투로 선수 8명과 산타 선수 6명 중 선정될 예정이다.
대한우슈협회 조수길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예정되어있는 여러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글로벌스포츠 ㅣ 황희 기자」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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