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우슈협회(회장 조수길)는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치뤄진
제35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사)대한우슈협회는 IB SPORTS와 중계계약을 맺었으며,
IPTV와 케이블TV를 통해 산타 결승전 경기를 생중계하였으며 투로 경기는 녹화 방송분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3월 2일에 취임한 장재근 진천선수촌장이 개회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우슈 간판스타 서희주(전남우슈협회)는 2023년도 우슈국가대표에 선발되며 2018년도 팔렘방아시안게임의 설욕을 다짐했다.
올해는 청두유니버시아드대회, 항저우아시안게임 및 세계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가 예정되어 있어
우슈 국가대표들 금메달 획득을 위한 첫걸음을 순조롭게 떼었다.
최우수선수에는 송기철(충북개발공사), 우수선수에는 김예은(강덕무관), 이용현(충남체육회)가 수상하고 경기도가 종합순위 1위, 서울과 경북이 뒤를 이었다.
(사)대한우슈협회 조수길 회장은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처음 시행되는 대회에서 방송중계를 통하여 대회 현장의 활성화와 올해 개최 예정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