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우슈협회 조수길 회장(오른쪽)과 에비수스포츠 관계자. 협회
한국 우슈(무술)가 든든한 후원자를 얻었다.
대한우슈협회(회장 조수길)는 30일 "에비수스포츠와 상호 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에비수스포츠는 콘텐츠, 커뮤니티, 커머스가 결합된 스포츠 마케팅 브랜드로, 스포츠 대회 기획 및 운영, 매니지먼트, 스포츠 의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수길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에비수스포츠와 새로운 스포츠 패러다임을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우슈협회는 1992년부터 대한체육회의 정회원 종목 단체로 생활 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꾀하고 있다.